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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6. 15. 09:46

 

 

 

 

스트레스, 변덕, 무기력, 더위, 불안

 

5단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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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5. 30. 16:35

 

 

오지은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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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5. 9. 17:03

 

 

답답하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꾸만 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결론내린다.

위험한 일이다.

기타라도 다시 배워야 할까보다.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복잡한것이 무섭고 싫다. 그냥 도망가고만 싶다.

내자신 자체가 모순이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정상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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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16. 09:09

 

 

얻으려면 버려야 하지만

나의 과정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1.꿈에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가 또렷했고 현실인줄 착각했다.

아침에 시간이 남아 책장을 뒤져 숨겨뒀던 작은 책을 찾았다.

 

2.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줬던 사람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에나 마음에 남아 있나보다.

생각하지도 않는데 꿈에 자꾸만 튀어나온다.

잠시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나씩 정리해서 해결해야 겠다.

어떻든 내가 해결하고 걸어나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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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9. 22:01

 

 

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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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4. 23:39

 

정신을 팔고 있는 사이,

또 봄이 찾아 왔나 보다.

한 살 더 먹었고 곧 나의 생일이다.

주위에선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난 늘 제자리다.

 

컴퓨터 속도 정리해야 하고 서랍속도 정리,

방 정리

온통 정리투성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일단은 마음부터 정리해야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

많이 미워하고 많이 슬프다.

 

잠은 쏟아지고 자꾸만 피곤하다.

 

시간은 흐르고 나는 멈춰있다.

 

당신은 나를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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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3. 20. 08:35
앞머리 기르기,


어려운 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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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3. 9. 19:58

 

내가 너무 많이 변했다.

그러나 잊혀지지는 않는다.

책상서랍에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찢고 버렸다.

그래도 머릿속은 그대로다.

어떻게 해도 난 없어지지 않는다.

난 괜찮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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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10. 21. 19:40

 

 

언제나, 늘,

나의 궁금증이 문제다.

 

궁금증을 못참고 그대로 덤벼들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들이곤 한다.

 

지금 이 순간,

그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기억하고 싶지 않을까?

 

갑자기 모든게 자신이 없다.

 

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다.

 

난 아직도 그들을 사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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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10. 8. 21:00
난생처음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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