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 2013. 5. 9. 17:03

 

 

답답하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꾸만 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결론내린다.

위험한 일이다.

기타라도 다시 배워야 할까보다.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복잡한것이 무섭고 싫다. 그냥 도망가고만 싶다.

내자신 자체가 모순이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정상이 아닌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