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꾸만 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결론내린다.
위험한 일이다.
기타라도 다시 배워야 할까보다.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복잡한것이 무섭고 싫다. 그냥 도망가고만 싶다.
내자신 자체가 모순이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정상이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