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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9. 21. 12:53

 

 

누군가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것은

가슴 뭉클한 일이다.

 

갑자기 아빠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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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9. 16. 10:24

 

 

트라우마는 또 다른 트라우마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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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9. 6. 11:39

 

 

나는 정말 말 많은 사람 감당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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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14. 16:21

 

 

어제 나는 굉장히 아늑했지만

굉장히 초라했다.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그러나 나는 아무런 힘이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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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10. 12:02

 

 

이놈의 질투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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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7. 17:19

 

 

이 나이에도 쿨하지 못한 내가 답답하다.

나이를 먹으면서 더 많이 쿨하지 못한 것 같다.

한가지 사소한 말에도 연연해 하고

한번 틀어지면 반복해서 생각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놈의 밀당.

선택할 수 없는 죄인.

 

결국은 연약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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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5. 12:56
protection.
please pa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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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4. 19:0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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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4. 08:38


나에게 사랑 할 힘이 남아있긴 한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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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2. 8. 3. 15:38

 

내 안의 분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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