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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6. 16. 19:48

 

 

I Love YOZ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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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6. 15. 09:46

 

 

 

 

스트레스, 변덕, 무기력, 더위, 불안

 

5단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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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2013. 6. 5. 11:06

 

 

 

생크림이 금방 녹아버릴 것 같은 불안이 

자꾸만 마음을 죄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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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세요 2013. 5. 30. 23:22

 

 

가끔씩

나호열

가끔씩 나는 옷섶에 손을 넣어본다
심장이 뛰고 있는 지
마치 우편함 속으로 손을 밀어 넣을 때
약간의 금속성 차가움 다음에 찾아오는 홍조처럼
팔딱거리는 먼 발자국 소리

봄이 언제 단번에 달려오던가
보여줄듯 말듯 앵도라져 몇 번 뒷걸음 친 후에
그만큼 애꿎게 한 사내를 불 지르지 않던가

가끔씩 나는 심장 속에 손을 넣어본다
새 싹이 돋았는지
무슨 꽃이라도 몇 송이 묶어볼 요량으로 더듬어 보다가
불량한 짓거리 들킬 때처럼
화들짝 꼬집어보는 봄날의 꿈

이미 가고 없는지
다시 오기는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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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5. 30. 16:35

 

 

오지은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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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5. 9. 17:03

 

 

답답하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꾸만 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결론내린다.

위험한 일이다.

기타라도 다시 배워야 할까보다.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복잡한것이 무섭고 싫다. 그냥 도망가고만 싶다.

내자신 자체가 모순이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정상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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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16. 09:09

 

 

얻으려면 버려야 하지만

나의 과정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1.꿈에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가 또렷했고 현실인줄 착각했다.

아침에 시간이 남아 책장을 뒤져 숨겨뒀던 작은 책을 찾았다.

 

2.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줬던 사람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에나 마음에 남아 있나보다.

생각하지도 않는데 꿈에 자꾸만 튀어나온다.

잠시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나씩 정리해서 해결해야 겠다.

어떻든 내가 해결하고 걸어나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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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9. 22:01

 

 

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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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4. 4. 23:39

 

정신을 팔고 있는 사이,

또 봄이 찾아 왔나 보다.

한 살 더 먹었고 곧 나의 생일이다.

주위에선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난 늘 제자리다.

 

컴퓨터 속도 정리해야 하고 서랍속도 정리,

방 정리

온통 정리투성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일단은 마음부터 정리해야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

많이 미워하고 많이 슬프다.

 

잠은 쏟아지고 자꾸만 피곤하다.

 

시간은 흐르고 나는 멈춰있다.

 

당신은 나를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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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3. 20. 08:35
앞머리 기르기,


어려운 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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