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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웨하스
ㅣ 2012. 10. 22. 14:05
wind
ㅣ 2012. 10. 21. 19:40
언제나, 늘,
나의 궁금증이 문제다.
궁금증을 못참고 그대로 덤벼들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들이곤 한다.
지금 이 순간,
그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기억하고 싶지 않을까?
갑자기 모든게 자신이 없다.
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다.
난 아직도 그들을 사랑하고 있을까.
웨하스
ㅣ 2012. 10. 21. 17:44
반가워 :)
wind
ㅣ 2012. 10. 8. 21:00
wind
ㅣ 2012. 9. 21. 12:53
누군가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것은
가슴 뭉클한 일이다.
갑자기 아빠가 보고 싶다.
wind
ㅣ 2012. 9. 16. 10:24
지금의 나는,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게 혼란스럽다.
무엇이 빠르게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wind
ㅣ 2012. 8. 14. 16:21
어제 나는 굉장히 아늑했지만
굉장히 초라했다.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그러나 나는 아무런 힘이 없는 존재.
wind
ㅣ 2012. 8. 1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