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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3. 6. 22. 09:22

 

 

1. 내가 잘못된건지 생각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평범한 인간 - 다른사람과 비슷한- 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필요한 시기이다.

할 것은 많고 정리는 되지 않는데 의사소통은 또 유연하게 해야 하니

자꾸만 마음이 초조해 진다.

 

2. 이불집 아주머니는 이불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거, 알았던 사실이었지만 순간 되새김질 하게 되었다.

의식주 다 중요한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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